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갈량/기타 창작물 (문단 편집) === [[삼국연의(1994)|84부작 삼국지]] === [[파일:attachment/43262.jpg]] [[파일:attachment/dangukang_koei.jpg]] [[http://upic.me/i/cv/ac9897caea645ac6c8176810.jpg]] 오장원에서의 제갈량. 중국의 유명한 배우 '''[[당국강]]'''이 연기했다. 사극에서 홍타이지, 주원장과 같은 굵직한 역도 소화하고 [[마오쩌둥]]의 전담배우로도 유명하다.[* 그런데 홍타이지로 분했을 때 '''[[유선(삼국지)|유선]]을 거론하며 깠다고'''. "유비가 천하를 통일할 수 없었던 이유가 뭔지 아느냐? '''유선 같은 후계자를 뒀기 때문이야!'''"...어쩐지 그가 말하면 납득할 만한 기분. 막상 제갈량 생전의 유선은 암군이 아니었다. 사실 제갈량 최고의 원수는 [[손권]]이다.] 한국 더빙판 성우는 [[김도현(성우)|김도현]]. 일본판 성우는 [[야스하라 요시토]](BS2 완전판)/[[모리타 준페이]](국제 스탠더드판). 맨 처음 나올 때에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유비에게 나타나고 그 모습에 반한 유비가 절도했다. 허나 이때 관우와 장비의 표정은 그야말로 당황한 모습이다.이후 초반에는 위 사진처럼 전형적인 능글맞은 사기꾼으로 열연하며 오나라의 중신들, 심지어 주유도 가지고 논다. 이후에 늙고 난 뒤 후반부에는 국가의 운명을 책임지는 노신으로 나온다. 특히 출사표를 쓸 때에는 배우 자신이 [[나름]]대로 서예가여서 직접 출사표 본문을 쓰기도 하였고 [[왕랑(삼국지)|왕랑]]과의 설전 장면은 그야말로 명장면이라 [[비리비리]]에서 필수요소로 자리잡았을 정도다. 자세한 것은 [[제갈량 vs 왕랑]] 항목 참조. 한중공방전을 다룬 57화에서는 '''스스로 전차를 몰고 지휘를 하는''' 모습을 보인다. 그것도 자신이 직접 한손으론 말 고삐를 잡은 채 다른 손으로 깃발을 휘두르는데, 제갈량 하면 흔히 생각나는 사륜거나 마차에 여유롭게 앉아 있는 모습과는 정 반대로 활동적인 모습이라 신선하게 보인다. 삼고초려 끝에 출사를 할 때 노래와 함께 유비를 따르기 전의 제갈량의 초야 생활을 다루는데, 밤 늦게까지 화로를 곁에 두고 서책을 읽고 지인들과 토론을 하며 농부와 함께 자신이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물레방아를 보는 장면 등이 나온다. 서생으로서의 모습 뿐 아니라 농민, 기술자로서의 면모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. 유비를 따라 홀로 융중을 떠나거나 제갈균 또는 시종과의 작별만 다루는 여타 매체와는 달리 마을사람들이 그를 배웅하는 장면도 인상적. 이때 나오는 곡은 '卧龙吟(와룡음-와룡이 읆다)'이며, 이후에도 제갈량의 주제곡 비슷하게 그가 등장하는 장면들(예: 1차 북벌때의 출사표 작성)의 배경 음악으로 즐겨 쓰인다. [include(틀:navervid, vid=52E796D1E0DEE072F7D53D72C06C8ACFB1A1, outkey=V12101202af1945f6588b089ebee649a0ba3171f4da6132b9aa1b089ebee649a0ba31)] 골골대는 왕랑에게 그야말로 촌철살인의 말을 날리며 분사하게 만든다. 촉을 위해 국궁진췌했으나, 끝내 오장원에서 사륜거에 앉은 채 촉군 병사들의 훈련 모습을 사열하다가 한줄기 눈물을 흘리며 사망한다.[* 제갈량의 등장을 알아본 강유와 이하 병사들은 "승상! 옥체 보존하소서"를 외치며 무릎을 꿇는다. 촉군에게 제갈량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였는지를 잘 보여주는 장면. 삼국지 원전에는 없는, 드라마에만 나오는 묘사다.] 이후 그의 운구가 성도에 도착할 때는 후주 유선, 수많은 촉나라 백성들, 그리고 맹획 등 남만인들의 추모 속에 다음과 같은 애절한 노래가 흘러나온다. [youtube(HnSfBaH_Jqg)] ||하늘이여! 蒼天啊 왜 서둘러 그를 [[추풍오장원|가을바람에 맡기셨나이까?]] 你為何急匆匆將他交與秋風 대지여! 大地啊 왜 서둘러 그를 품에 안으셨나이까? 你為何急匆匆將他攬入懷中 내 죽음으로 그를 살려서 情願以死換他的生 병사를 거느리고 다시 출정하게 하소서 好率咱將士再出征 [[출사표|국궁진췌]] 그 누가 비기리 鞫躬盡悴 誰能比 일생청백 그 누가 미치리 一生清白 誰能及 창천이여! 불공평합니다 蒼天你太不公啊 대지여! 박정합니다 大地你太絕情 팔진도와 거문고만 남았구나 空留下八陣兵圖和瑤琴 촉나라는 누구에게 맡기나 蜀國交付與何人 만백성이 애절하네 生生痛死蜀人心|| 등장 초기에는 인상적인 웃음, 연의에서 나오는 상대방을 지략으로 갖고 노는 듯한 제갈량의 이미지를 완벽히 구현해서 호평받았고, 후반부 노년의 제갈량은 일국의 존망과 부흥을 책임져 진지하고 비장한 모습으로 잘 연기해서 실사판 제갈량 하면 다들 이 분을 생각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